애자일 게임 개발(Agile Game Development) 강연 녹음

한 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다면, 애자일 게임 개발은 게임을 만드는 방법이 아니라, 그저 '프로세스'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중략) 끝내주는 게임을 만드는 최소한의 조건은 [끝내주는 프로세스가 아니라] 끝내주는 팀을 만드는 겁니다. (중략) 더  좋은 프로세스가 더 좋은 게임을 만든다는 걸 말하려는 게 아닙니다. 그저 좋은 팀이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돕는 것뿐이죠.
(The other thing I'd like to mention as well, I'm not apealing this is the way to make games. This is a just a process. ... Really bottom line is a great game makes a great game. ...  It's not about which better process gonna produce a better game. This is just helping great teams.)



GDC 2007에서 있었던 "애자일 게임 개발(Agile Game Development)"의 강연 녹음입니다. 애자일 게임 개발(Agile Game Development)의 슬라이드와 함께 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당연하지만) 영어이고, MP3 Player에 넣어서 일하시거나 출퇴근할 때 들으시면 좋습니다.

10Mb 이상을 올릴 수 없어서 두 개로 쪼개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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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쁠수록 돌아가라:
테스트 주도 개발을 이용해 더 좋은 게임 만들기

(Backwards Is Forward: Making Better Games With TDD)



강연 슬라이드 내려받기
(PPT의 슬라이드 노트를 잊지 말고 챙겨 보시길 권장합니다.)
'강연 노트' 살펴보기
'소스 코드 예제'
내려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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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 님께서 GDC 2006에서 발표된 "바쁠수록 돌아가라: 테스트-주도 개발을 이용해 더 좋은 게임 만들기(Backwards Is Forward: Making Better Games With TDD)"를 번역해 주셨습니다.

단, 슬라이드는 GDC 2006보다 조금 더 보강된 Game Connect 2006의 "게임을 위한 테스트 주도 개발: 무엇을, 왜 그리고 어떻게(Test Driven Development For Games: What, Why And How)"로 교체되었습니다.

이전의 실전 애자일 게임 개발보다 테스트-주도 개발를 더 자세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번역에 힘써주신 박일 님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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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MP 다녀옵니다.

Game 2007. 7. 7. 03:12 |

P-CAMP다녀옵니다. 오전 세션에는 패턴 라이팅을 신청했습니다.

X40도 수리했으니, 최대한 정리해서 올려보겠습니다.

게임 개발자가 적을 것 같은데, 가시는 분이 있으시면 댓글을 다시거나 아는 척 좀 해주세요~
(밝은 회색 면바지에 분홍색 세로 줄무늬 반팔 상의를 입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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