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WebAppsCon에 참석하시는 분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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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어플리케이션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해 보는 WebAppsCon 개최! 참고)

게으름 때문에 여차저차해서 WebApssCon을 결국 자비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오전에는 Web 2.0 튜토리얼을 들을 예정입니다.

참고로 비전 나잇(19:00~21:00)은 무료입니다.

혹시 가실 분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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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Web 2.0의 전문가들이 웹 어플리케이션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해 보는 WebAppsCon이 개최된답니다:
  • 일시: 2007년 06월 21일(목) 09:00~21:00
  • 장소: KOEX 그랜드 볼룸(2호선 삼성역)
  • 참가비: 22,000 (사전 등록) / 44,000 (현장 등록)
  • 프로그램: 오전 워크샵 + 오후 콘퍼런스 + 저녁 비전나잇

비록 게임 개발자이지만, Web 2.0에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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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웹쪽의 변화를 보면 정말 눈이 돌아갈 정도입니다. 게임 업계는 그에 비해서 더디고, 폐쇄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특히 게임 서비스 사이트들이 좀더 가벼워지고, 접근성을 높혀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 (저는 비전문가라 잘 모르겠지만) 서울 디지털 포럼보다는 규모가 적으나, 좀더 내실이 있어보입니다.
  • 게다가 김창준 씨가 나오시는군요. (NC의 Open Maru와 Nexon에서도 나오고요.)

참가비가 없으신 분은 다음을 참고하세요:

질문을 해보고 안되면, 저는 자원 봉사를 하거나, 사전 등록을 해볼 생각입니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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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가 MIX07 (아마도 Microsoft Internet eXpo가 아닐까?)을 연다고 합니다.

뭔가하고 들여다 봤더니, MS가 웹 업계와 함께하는 72시간의 대화라는 컨셉으로 ‘플랫폼으로서의 웹, 혁신적인 미디어로서의 웹’에 대해서 논의하는 컨퍼런스라는 겁니다.

MS가 이런 컨퍼런스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아마도 MS가 웹에서의 헤게모니를 장악하려는 시도들 중의 하나라고 볼 수 있을 겁니다.

MS는 가장 잘하는 것들 중의 하나는 "개발자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현대는 아무리 독보적인 기술을 갖고 있어도, 그것이 다수의 지지를 얻지 못하면, 즉 표준이 아니면 주류가 될 수 없습니다. MS가 MSDN Program을 수립하고, XNA를 발표하고, GamefestMIX07을 여는 것 모두 그런 것이 아닐까요.

출처: http://www.zdnet.co.kr/news/internet/etc/0,39031281,39157181,00.htm
「MIX07」차세대 웹을 말하다

이향선 ( ZDNet Korea )   2007/04/30
MIX

Microsoft

라스베거스 - MS는 4월 30일(미국 현지 시간)부터 5월 2일까지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웹개발자, 디자이너, 의사결정자를 위한 컨퍼런스 ‘MIX07 ’을 개최한다.

이번 MIX07에서는 MS가 웹 업계와 함께하는 72시간의 대화라는 컨셉으로 ‘플랫폼으로서의 웹, 혁신적인 미디어로서의 웹’에 대한 제안과 논의들이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올해 2회로 진행되는 이 컨퍼런스에 지난 해보다 등록자가 배로 늘어 MIX와 MS가 웹 업계에 제안하는 메시지에 대한 업계의 높은 관심을 시사하고 있다.

올해는 Media, RIA, Services 등 세 개 테마가 주목 받을 것으로 보인다. Media 관련해서는 최근에 IPTV, UCC 등 웹이 하이파이화 미디어화 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컨슈머와 가까운 기업인 MS이 새로운 제안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실버라이트(Silverlight)를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RIA 관련해서는 UX(User Experience)가 웹브라우저의 한계를 넘어 강화되고 있는 트렌드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 윈도우 비스타, WPF 그리고 실버라이트의 활용에 대한 이야기들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Services는 MS의 웹기반 서비스의 전개 방향에 대하여 Live Services와 S+S(Software+Services)전략과의 연계성, Media, RIA와의 접점에 대한 논의들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72hour conversation’의 진행 컨셉은 참여한 업체나 리더들과의 대화, 패널 토의를 통해 모든참여자들을 적극적인 대화의 장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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