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c: 좋다. 가볍다. 형상관리도구랑 오류/이슈추적도구와 연동된다. 단, WYSIWYG를 지원하지 않는다.
Twiki: 좋다. WYSWIG도 지원하고, 회사 내부의 인트라넷을 대체할만큼 기능도 다양하고, 확장성도 좋다. 단점은 약간 복잡하고, 한글 UI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MediaWiki: 문서량이 많아도 빠르다. 단, WYSWIG가 미약하고, 첨부 파일을 일일히 따로 등록해야 하는 게 불편하다.
문서작성
Google Docs: 아주 좋다. 설치가 필요 없고, 빠르고, 간단하다. 특히 공동 작업 기능이 좋다. 단, 오프라인시에는 사용할 수 없다.
SpringNote: 아주 좋다. Google Docs와 비교하면 일장 일단이 있다. SpringNote는 개인용 Wiki라 검색이 굉장히 빠르고, Page별 위계를 구성할 수도 있다. 반면에 표 기능이 미약하다.
Acroedit: 좋다. 간단한 텍스트 문서나, Script 작성할 때 사용한다. EditPlus나 UltraEdit에 필적할만큼 좋다. (그래도 부족한 기능은 몇 개 있다.)
Freemind: MindMap을 작성할 때, 사용한다. 특정 Wiki와도 연동이 된다. (Mindjet Mindmanager를 어둠의 경로로 입수해서, Laptop에서 사용하기 시작한 이후로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
Open Office: 좋다. MS Office XP(혹은 2003과) 비슷하다. 현지화(Localization) 작업시, MS Office보다 Unicode를 더 제대로 지원했다.
일정관리
Google Calendar: 아주 좋다. UI가 직관적이고, 공유도 쉽고, 간단하고, 가볍다! 단점은 아주아주아주 가끔 저장된 일정이 날아간다고 한다. 하지만 Google Apps Premium을 쓰면 방지할 수 있다. (혹은 수동으로 일정 기간마다 백업하던가.) 그리고 오프라인일 때,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건데, Google Gears가 지원되면 이것도 해결될 것 같다.
Skype: 컨퍼런스 콜을 할 때 좋다. 2004년에 한중일미 4개국 음성통화를 한 적이 있었는데, 다른 어떤 보이스 채팅 소프트웨어보다 음질이 좋았다. (현재는 품질이 더 좋아진 것 같다.) 방화벽 아래서도 제법 잘 작동한다. 국제 전화 요금도 거의 최저가에 근접한다.
마지막으로 현재 CruiseControl을 사용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그 사용 후기를 Trackback(혹은 답글)으로 부탁드립니다. 불행히도 저는 프로그래머도 아니고, TDD를 반기는 프로그래머들을 만나지 못해서, 아직까지 CruiseControl를 사용해보지 못했네요.
RenderTexture texmap available in the Material Editor
A powerful custom object properties editor
Advanced animation optimizer
Scene fog support
Advanced material blend modes and texture frames animation
Animated material settings (i.e. keyframed alpha animation)
Custom camera relfection plane
User defined camera near clip plane
Custom scene format support (the user can create and add custom dll(s) that produces scene and object files with customized file formats or can post process the exported objects, or to create extra scene custom information, i.e for proprietary scene managers or collision detection)
Batch Interface (Maxscript access to use/automate the exporting and materials systems)
The commercial licenses comes with full priority support, you will have access to direct email support, you can send your scenes or media files where you have an issue and the support team will review it and provide a fix or a patch if its needed.
Commercial licenses will have access to our Hotfix support, if an issue or a bug is identified and you need a fast solution, we will provide you with a hotfix to solve it (where possible). Hotfixes will be added later in the next cumulative update for non-commercial users.
Updates in the same numeric version (i.e. updates to the version 1) branch are free
*Note: For a limited time, customers that purchase new license(s) will receive a free update to version 2. ..
어젯밤 오랜만에 Agile Game Development에 들어가 글들을 읽다가,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High Moon Studios의 프로그래머 두 명이 퇴사해서 새로운 회사를 설립했다는군요:
Power of Two Games
(한때 High Moon Studios의 programmer였던) Noel Llopis와 Charles Nicholson가 Power of Two Games라는 새로운 개발사를 설립했습니다. 그 둘은 끝내주게 유능한 프로그래머들이었을 뿐 아니라, 우리가 애자일 프로세스를 도입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Noel의 팀은 우리가 XP와 TDD를 도입하는 발판이었죠. 한편 Charles는 High Moon에서 공정과 절차를 개선했던 위대한 개혁가였으며, 그 결과 우리는 Scrum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조그만한 회사에서 어떤 것이 튀어나올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마침 그 두 명이 블로그를 개설해서 자신들의 경험을 기록하고 있으니, 한 번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