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뒤, 범인들 중의 일부가 카메라를 되찾으러 갔으나, 리처드 형님의 집에 자신들의 사진이 붙어 있는 것을 보고 경악을 했죠. 경찰은 근처 학교와 주민회 및 웹에 사진을 올려서 범인들을 수배했던 겁니다.
결국 그로부터 5일 후, 범인들 중 한 명이 변호사를 대동하고, 경찰서에 자수하러 왔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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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재미있는 사실 한 가지:
대지가 70 에이커에 달하는 이 집은 2 마일 가량의 울타리에 둘러싸여 있다... (중략) ...건물들 중 몇개는 유원지에 있는 가짜 감옥이나, 줄다리가 달린 나무위에 지은 집들과 비슷하다. (The
70-acre property has a two-mile metal fence around it. Several resemble
playhouses, including a fake jail and treehouses with rope bridges,
Rios sa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