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에게 책을 추천하면서, 애자일 관련 서적을 적어보았습니다. 혹시나 빠진 책이 있으면 댓글이나 트랙백으로 달아주십시요.

출간 서적
불확실성과 화해하는 프로젝트 추정과 계획
카테고리 컴퓨터/인터넷
지은이 마이크 콘 (인사이트,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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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럼
카테고리
지은이 켄 슈와버 (인사이트,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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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일 프랙티스
카테고리 자연과학/공학
지은이 벤캣 수브라마니암 (인사이트,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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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일 회고
카테고리 컴퓨터/인터넷
지은이 에스더 더비 (인사이트,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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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스토리
카테고리 자연과학/공학
지은이 마이크 콘 (인사이트,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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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소프트웨어 개발
카테고리 자연과학/공학
지은이 메리 포펜딕 (인사이트,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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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소프트웨어 개발의 적용
카테고리 자연과학/공학
지은이 메리 포펜딕 (위키북스,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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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프라이즈급 애자일 방법론 (예약판매)
카테고리
지은이 딘 레핑웰 (에이콘출판,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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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림 프로그래밍(Extreme Programming)
카테고리 자연과학/공학
지은이 켄트 벡 (인사이트,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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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EME PROGRAMMING INSTALLED
카테고리 컴퓨터/인터넷
지은이 론 제프리즈 외 (인사이트,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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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EME 프로그래밍
카테고리 자연과학/공학
지은이 스튜워트 베어드 (인포북, 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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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로 접근하는 IT 프로젝트 관리와 구현
카테고리 컴퓨터/인터넷
지은이 박형일 (사이텍미디어,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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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주도 개발 (CD-ROM 포함)
카테고리 자연과학/공학
지은이 켄트 벡 (인사이트,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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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거시 코드 활용 전략 (예약판매)
카테고리
지은이 마이클 C. 페더스 (에이콘출판,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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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주의 프로그래머
카테고리 컴퓨터/인터넷
지은이 앤드류 헌트 (인사이트,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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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주의 프로그래머를 위한 프로젝트 자동화
카테고리 컴퓨터/인터넷
지은이 마이크 클라크 (인사이트,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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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주의 프로그래머를 위한 버전관리 USING CVS
카테고리 컴퓨터/인터넷
지은이 데이비드 토머스 (인사이트,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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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테스트
카테고리 컴퓨터/인터넷
지은이 데이비드 토머스 외 (인사이트,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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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통합: 소프트웨어 품질을 높이고 위험을...
카테고리 컴퓨터/인터넷
지은이 폴 M. 듀발 (위키북스,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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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프로젝트 필수 유틸리티
카테고리 컴퓨터/인터넷
지은이 이재홍 (한빛미디어,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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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팩토링
카테고리 자연과학/공학
지은이 마틴 파울러 (대청미디어,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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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팩터링 워크북
카테고리 자연과학/공학
지은이 윌리엄 웨이크 (인사이트,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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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을 활용한 리팩터링
카테고리 자연과학/공학
지은이 조슈아 케리에브스키 (인사이트,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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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ILE 소프트웨어 개발
카테고리 자연과학/공학
지은이 ALISTAIR COCKBURN (피어슨에듀케이션코리아,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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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개발의 지혜 (AGILE SOFTWARE...
카테고리 자연과학/공학
지은이 로버트 C.마틴 (야스미디어,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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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를 위한 실용...
카테고리 자연과학/공학
지은이 자레드 리차드슨 (위키북스,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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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간 예정 서적

요즘 USD도 올랐는데, 좀더 기다리셨다가 레이옷의 저주를 피하시기 바랍니다.
Scrum and Xp from the Trenches
Henrik Kniberg
(역자: 심우곤한주영, 엄위상)


관련 서적

제가 애자일을 이해하거나, 실천하거나, 도입하는데 도움이 되었던 책들을 적어봅니다.
죽음의 행진(문제 프로젝트에서 살아남는 법)
카테고리 경영/경제
지은이 에드워드 요든 (소동, 2005년)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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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럼: 팀의 생산성을 극대화시키는 애자일 방법론" 표지

"스크럼: 팀의 생산성을 극대화시키는 애자일 방법론"(원제: Agile Software Development with Scrum)은 스크럼을 정식으로 소개하는 최초의 책으로서, 그야말로 필독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크럼(Scrum)은 익스트림 프로그래밍(XP)와 더불어 애자일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기법입니다. 익스트림 프로그래밍이 엔지니어링에 가깝다면, 스크럼은 프로젝트 관리에 가깝습니다. 그러나 이런 상호보충적인 성격으로 인해서 실제로는 둘을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폭포수' 같은 기존의 방법론들이 왜 실패할 수밖에 없는가?
  • 그렇다면 어떻게 다르게 해야 하는가(실천법practice)?
  • 궁극적으로 우리가 추구해야할 것들(가치value)은 무엇인가?


:

Insight
에서 애자일 프랙티스(Practices of an Agile Developer)가 출간되었습니다. 이벤트 당첨 기념으로 읽자마자 리뷰를 한 번 적어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애자일 개발을 위한 좋은 입문서. 내일 당장 애자일 개발을 시작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을 것!

장점:
  • 쉽다. 글이 매우 편안하게 읽힌다. 예시와 경험을 들어서 쉽게 설명해주며, 번역도 잘 되어 있다.
  • 유연하다. 상황에 따라 각각의 실천 사항들을 어느 정도까지 실행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 조언을 해준다. 다른 많은 애자일 서적들이 강요나 훈계처럼 느껴진다면, 이 책은 친근한 조언처럼 다가올 것이다.
  • 친절하다. 제대로 시행되고 있을 때, 어떤 기분이나 느낌이 들어야 하는지, 곁핥기로 하고 있거나 너무 지나치게 하고 있을 때 균형 잡는 법 등 상세한 지침을 제공한다.
단점:
  •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 책만으로는 (기대보다) 많은 것을 할 수 없다는 점이다. 이 책에 적힌 것들을 제대로 실천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세부적이고 전문적인 서적들이 필요하다. (예: 테스트 주도 개발, Agile Software Development with Scrum 등.) 하지만 이것은 백과사전이나 완벽한 지침서(complete guide)가 아니다. 입문서에 이 이상 무엇을 더 바라겠는가?


이 책은 2일만에 거의 다 읽었습니다. 받은 첫날 잠이 오지 않아 새벽에 절반을 읽었고, 오늘 출퇴근하면서 나머지 절반을 읽었으니, 하루라고도 할 수 있네요. 그만큼 제게는 쉽고 재미있었습니다.

'애자일(Agile)'이라는 도그마(혹은 브랜드)에 거부감을 갖고 있더라도 한 번 즈음 읽어보길 권합니다. 그 이유는 이 책은 그 자체로 개발자들에게 좋은 습관들(practices)을 기르도록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모두 좋은 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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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소프트웨어 개발의 적용(Implementing Lean Software Development)의 번역판이 8월말에 출간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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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소프트웨어 개발이란, Toyota의 자동차 개발 철학을 소프트웨어에 접목시킨 것으로 Agile과 비슷한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린 소프트웨어 개발의 원칙들을 살펴보면 Agile과 비슷한 점이 발견됩니다:
-. 낭비를 제거하라: 장애물(impediment)
-. 학습을 증폭시켜라: 피드백(Feedback), 반복(Iteration)
-. 가능한 늦게 확정하라
-. 최대한 빨리 인도하라
-. 팀에 권한을 위임하라: 자기결정권(Self-determination), 동기 부여
-. 통합성을 구축하라: 리팩터링, 테스트
-. 전체를 보라

(혹시 둘 사이의 차이점에 대해서 좀더 알고 싶으신 분은 Agile vs Lean Software Development를 참고하십시요.)


한편, 이 책의 전작에 해당하는 린 소프트웨어 개발 역시 8월말에 출간될 예정이니, 두 권 모두 함께 보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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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먼서치라고 (주) 디자인하우스 계열의 잡지를 온라인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곳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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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공하는 잡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 여행, 세계정보
    • 도베 DOVE
  • 비즈니스, 경제
    • 이코노믹리뷰 Economic Review
  • 결혼, 육아
    • 맘 & 앙팡 mom&enfant
    • 마이웨딩 MY WEDDING
  • 여성, 패션
    • 행복이가득한집
    • 럭셔리 LUXURY
  • 남성, 성인
    • 맨즈헬스 Men's Health
  • 예술, 문화
    • 디자인 DESIGN
    • 클럽발코니 Club BALCONY

개인적으로는 도베, 이코노닉 리뷰가 마음에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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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소프트웨어 개발이나 프로젝트 관리 서적들은 다들 잘 아실테니, 게임 제작(Game Production)만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전문 서적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1. The Game Producer's Handbook (Dan Iris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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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 책들 중에서 최고입니다. 게임 제작 전분야를 체계적으로 잘 다루고 있습니다. (참고로 Gamasutra에서 별 5개를 받았습니다.)



2. 게임 제작 최전선 (Erik Bethke,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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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표지가 정말 안습...ㅜ.



순진한 초짜의 쌈지돈을 우려는 듯한 유치한 표지와는 달리 내용은 알짜입니다. 표지가 망쳐논 책들 중 아까운 하나입니다. (마치 슈왈제네거의 우람한 체격에 천진난감한 어린애의 얼굴을 붙여놓은 격이랄까요...OTL)

한글로 된 책으로는 유일합니다. 원서는 Game Development and Production로 2003년에 출간되었습니다.



3. Game Production Handbook (Heather Chandler,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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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본 적은 없습니다만, 저자가 해외 게임 비즈니스 가이드(중 3장)과 The Game Localization Handbook의 저자인지라 약간 기대해봅니다. (누구 읽어보신 분 답글 좀 부탁드립니다.)


혹시나 위 원서들의 번역/출간 소식이 들리면 답글 좀 달아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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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가를 위한 실용주의 프로젝트 관리: 위대한 관리의 비밀남기룡 님의 포스팅을 보고 검색을 해보았는데, 꽤 괜찮은 책인 것 같습니다.

그냥 짐작컨데 최근에 읽은 프로젝트 관리 도서들 중에 The Art of Project Management급에 해당하는 월척이 아닐까 싶네요.

(물론 이 분야에 대한 제가 꼽는 최고는 단연 죽음의 행진입니다. 왜냐고요? 낙하산처럼 최악의 경우에 대비하게 해주니까요.)

위대한 관리자

개발자들은 관리자가 된다고 생각하면 미지의 거부감과 두려움에 쌓인다. 개발자들이 천성적으로 관리를 싫어하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관리자로서 어떻게 하는지 제대로 배우지 못하고 관리자로서 임무만을 강요 받는데도 한가지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 현장에서는 사수/부사수의 도제 형식으로 가르침을 받거나 각종 세미나, 교육 과정을 통해서 관리를 배울 수 있다.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관리자가 된 개발자는 그 순간부터 관리자로서 태어난다. 관리자가 되고 싶었던 개발자라도 관리자 교육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넘어지고 깨지고 욕 먹고 혼자서 깨닫는 인고의 세월을 보내야만 한 명의 관리자로서 태어난다.

지난 회사생활을 돌이켜 보면 관리보다는 개발 업무가 더 많았다. 개발을 주로 했을 때는 관리하면 나와 상관없는 이야기로만 생각했다. 그러나 경력이 쌓이면서 어쩔 수 없이 관리 업무를 맡게 되었다. 일반인이 타고난 천성이 없는 경우 어떤 일에 익숙해지기까지는 많은 노력과 어려움이 따른다. 처음으로 맡은 프로젝트 관리 업무를 생각하면 지금도 웃음이 나온다. 참으로 많은 실수를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관리업무에 익숙해지면서 처음과 달리 관리업무가 매력적임을 깨닫게 되었다. 결과와 일정만을 다루는 관리처럼 손쉬운 관리도 없다. 그러나 진정한 관리의 매력은 고객과 팀원과 섞여서 동료로서 대화하고 사람들이 가진 잠재능력을 이끌어 내어 좋은 결과로 마무리 될 때다. 결국 인간이란 천상천하유아독존이 아닌 이상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그 의미를 찾기 때문이다.

바로 이 책이 이러한 위대한 관리의 세계로 여러분을 안내할 것이다.

- 역자 서문



:
The Making of Star Wars: The Definitive Story Behind the Original Film이 출간되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영화를 보고 영화를 찍기 시작했다는 Peter Jackson('반지의 제왕'의 감독)이 서문을 썼단다.

Starwars 4: A New Hope의 개봉 30주년 기념이라는데, Paperback은 $23.1, Hardcover는 $44.99이다.

누구 혹시 같이 지를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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